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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정보

귀멸의 칼날 리뷰

 

2019년 1200만 부 이상을 팔아치우며 최고의 인기작으로 거듭난 귀멸의 칼날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리뷰를 위해 보기 시작했는데 내용에 빠져서 이틀 만에 정주행 해버렸습니다..


* 만화 특성상 작품 내의 일본색이 짙게 묻어 있습니다.


* 19세 이상 작품이지만 비위가 강한 편이 아닌데도 잔인해서 못 보겠다 했던 장면은 없었습니다

일본 다이쇼 시대(1912 ~ 1926)


인간을 잡아먹는 귀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대


주인공인 탄지로는 가난하지만 행복한 가정에서 어머니와 동생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마을로 숯을 팔기 위해 내려간 탄지로는 예정에 없던 일로 시간이 지체되어


마을에서 밤을 맞이하고 만다


밤에는 귀신이 출몰하기에 마을에서 하루를 지내고 다음 날 일찍 집으로 향하는 탄지로.


그러나..


집으로 찾아온 탄지로의 눈앞에는 이미 귀신에게 잡아먹힌 가족들의 참혹한 광경과


귀신의 피를 뒤집어쓰고 귀신이 되어 자신을 죽이기 위해


달려드는 여동생 네즈코가 탄지로를 기다리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모든 걸 잃은 절망적인 탄지로의 눈앞에 누군가 나타나는데..



뛰어난 귀신 사냥꾼 토미오카기유에 의하여 목숨을 건진 탄지로 와 네즈코.


네즈코는 일부의 기억이 돌아와 탄지로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고


인간을 보호하려는 귀신의 모습을 처음 본 기유는 귀신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가능성을 보게 된다.


둘에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토미오카 기유.


탄지로는 조언에 따라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귀신 사냥꾼이 되어 여정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눈을 의심하게 하는 뛰어난 연출


사실 귀멸의 칼날은 만화책보다 애니메이션으로 보기를 더 권장하는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의 작화 연출력이 정말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원작의 전집중호흡의 전투신 등을 뛰어난 연출로 잘 살려내어 한층 더 화려하게 표현되었고


성우진 또한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의 대호화진을 자랑합니다


감상할수록 이건 정말 작정하고 만든 애니메이션이구나 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지루하지 않은 전개

사실 인간을 잡아먹는 식인귀라는 설정은 근래 들어 많은 작품이 선택하고 있는 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하다거나 억지스러운 상황이 연출되지 않고 각각의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려


이야기를 잘 풀어 나간다는 느낌을 작품을 감상하는 내내 받아왔습니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귀신들의 저마다의 사연과 왜 귀신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


또한 주인공 일행들은 왜 귀신과 싸울 수밖에 없는지 등등의 이유를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작품에 집중할 수 있게 잘 녹여낸 점 또한 귀멸의 칼날의 재미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무리

귀멸의 칼날은 현재 만화책으로는 196화로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으로는 1기 완결 (본편의 1/3 정도의 진행)


극장판 개봉 예정 ( 본편의 내용 일부)


이며 만화책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감상해보시길 권장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