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 김밥값도 안됩니다." 다양한 OTT서비스 월 4천원대로 저렴하게 이용하는 꿀팁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서비스를  시청하는 것은 언제부턴가 하나의 취미활동으로 여겨져왔습니다.

 

그러나 OTT서비스 몇 개만 가입하더라도 월마다 핸드폰 요금과 비슷한 수준의 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부담이 되는데요.

 

이 글에서는 약 4천원대의 가격으로 각종 OTT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TT공유플랫폼 이용하기

피클 플러스라는 OTT공유플랫폼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계정 공유를 통해 이용 요금을 1/N 하는 방법인데요.

 

피클 플러스 사이트 가입 후 신청만 하면 24시간내로 안전한 계정 공유와 결제 시스템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파티를 매칭시켜주는데요.

넷플릭스의 경우 월 4,740원의 요금만 납부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 돈을 걷을 필요도, 낼 필요도 없이 4천 원 대의 월요금만 납부하면 OTT서비스를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디즈니+, 리프텔등의 다양한 OTT사이트를 이용 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곳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OTT사이트별 월 이용 요금

OTT사이트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리프텔	티빙	디즈니+
파티장	4,740원	3,965원	3,715원	4,215원	3,965원	2,965원
파티원	5,240원	4,465원	4,215원	4,715원	4,465원	3,465원

피클 플러스의 최고 장점은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을 모아 1/N의 함으로써 사용료를 줄일수 있다는 것인데요.

 

여기서 계정을 공유하는 파티장을 신청할 경우 월 요금 500원 할인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위는 파티장 및 파티원 상태에서 월마다 내야하는 이용요금을 정리한 표입니다.

 

넷플릭스 파티원을 제외하면 월 4천 원대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가도 오르고 삶은 점점 팍팍해지는데 아낄 수 있는 돈은 최대한 아껴야 하지 않을까요?

 

OTT서비스를 비싸게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