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자마자 충격적인 논란을 불러온 109만 유튜버 뻑가의 영상

복귀하자마자 충격적인 논란을 불러온 109만 유튜버 뻑가의 영상

100만 유튜버 뻑가가 6개월의 긴 침묵을 뒤로하고 8월 3일 복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인기드라마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 관련된 영상을 올리며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지난 5일 뻑가는 '밝혀진 드라마 속 의도'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우영우 드라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작중 등장하는 인권변호사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뻑가가 근거로 든 내용

▶문지원 작가가 고 박원순 전 시장이 설립한 하자센터 졸업생이라는 사실

 

▶작중 인권변호사가 낭송한 시가 과거 박 전 시장이 지난 2010년 낭송했던 안도현의 '연탄 한 장'이라는 시라는 사실 

 

▶작중 등장한 옥상 텃밭은 박원순이 시작한 '옥상 텃밭 사업'이 연상된다는 심증

 

 

 

 

▶작중 옥상 텃밭에서 비빔밥을 먹는 장면은 박원순 전 시장이 옥상 텃밭에서 비빔밥을 만드는 사실 

 

▶작중 12화에서 과거 1999년 사례를 2022년 드라마 에피소드로 넣었으며 해당 사건 변호사 역시 박 전 시장이라는 사실

 

또한, 뻑가는 현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가 페미니즘적인 시각에서 만들어졌다고 말하며 아래와 같은 근거를 제시했는데요.

▶아내와 다른 여자에게 폭언을 일삼는 의처증에 걸린 할아버지 

 

▶딸을 무시하고 자존심과 돈만 밝히는 아버지 

 

▶장애인을 비하하는 남자 검사와 자폐아라고 무시하는 고용인

 

▶형제간 우애를 상실한 삼형제와 권민우 변호사

 

▶가정폭력을 하는 남편과 탈북인들을 비하하는 남자 의사

 

 

 

 

위와 같이 여성 장애인들만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남성 등, 드라마 속 악역들은 전부 남자이고 여성은 전부 선하게 묘사한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우영우의 작가가 과거 페미니즘 공연을 기획했던 이력 등을 제시해 페미니즘 논란의 근거를 보충했는데요.

 

현재 이 영상과 관련된 내용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현재 폭우 산사태때문에 집 무너져 버린 아프리카TV 유명BJ